[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9일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다. 흥국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 하반기 전사업부 체질 개선 유지
▶ 바이오사업부는 호환생산 및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점진적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4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088억원 대비 13.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46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44억원 대비 12.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584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1억4900만원 대비 3,486.2% 늘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CJ제일제당 주가는 전일대비 0.15% 하락한 3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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