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판 중고나라 '메루카리'의 로고. 메루카리는 모바일을 활용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잡화 등을 매매하는 C2C(개인 간 거래) 시장을 일본에 정착시킨 기업이다. 지난 6월 19일엔 도쿄증시 마더스시장에 신규상장해, 기업공개(IPO) 첫날 공모가(3000엔) 대비 77% 상승한 5300엔에 마감하기도 했다. 9일 메루카리의 주가는 4735엔에 거래를 마쳤다. 2018.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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