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과 일본에 강제 징용된 흔적을 찾던 서경덕 교수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여행객 2600만 시대가 되면서 서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국어 브로슈어나 오디오 지원이 되지 않는 박물관에 한국어 브로슈어,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일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일본 내에서 의미있는 한국 유적지를 소개하는 브로슈어를 민박집에 배포하기도 했다.
서 교수를 만나 오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