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사회

휴가 끝 귀경길…강원→서울 고속도로 정체 극심

기사등록 : 2018-08-12 14:2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상행선 내린천휴게소 정체 심해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강원도에서 서울 방향으로 출발한 차들이 몰려 주요 고속도로가 막히고 있다.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진부에서 시속 50km 미만의 지체가 시작, 평창-면온 구간이 시석 30km 아래로 정체되고 있다. 새말과 원주에서 다시 정체되다가 여주와 호법 구간도 막히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 캡처. 2018. 08.12 14시15분 기준

서울양양고속도로도 귀경하는 차들로 붐비고 있다. 서양양에서 인제 구간을 비롯해 강촌에서 서종을 거쳐 남양주까지 정체되고 있다. 내린천휴게소 주변도 정체가 심하다.

중부구속도로는 일죽에서 남이천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톨게이트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고속도로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peoplekim@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