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14일 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휴비스는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합작 폴리에스테르 화섬업체다. 흥국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휴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4년래 최대 분기 실적. 본사 턴어라운드
▶ 3Q18: 화섬/환율 강세 + 휴비스워터 개선
▶ 투자포인트: 1) 화섬 강세, 2) 미국과의 우호적 관계

휴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81억3899만원으로 전년 동기 3142억5439만원 대비 1.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억2771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1391만원 대비 1,126.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0억9395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8350만원 대비 589.7% 늘었다.

지난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3.15% 상승한 883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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