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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순시온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는 15일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선서식을 앞둔 가운데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시민들이 파라과이 국기로 장식된 건물을 지나가고 있다. 201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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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라과이 국기로 장식된 건물 지나는 시민들
기사등록 : 2018-08-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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