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BJ 출신 멤버 상균X켄타의 주연작 ‘맨발의 디바’ OST 앨범이 음반 판매량 1위 기록했다.

음반 판매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SBS 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OST 앨범이 13일 오후 5시 기준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맨발의 디바' OST가 음반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된 OST 앨범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트랙에 상균과 켄타가 참여해 공개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다른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드라마에 현실감을 더했으며 베테랑 작곡가들과 엔지니어, 세션 팀이 뭉쳐 완성도를 더했다.

‘맨발의 디바’ OST는 지난 11일 자정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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