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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목표가 2만6000원 유지...전일종가 2만2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8-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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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6일 에스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에스엘은 자동차 전조등를 주력으로 하는 부품업체. 현대기아차, GM에 납품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에스엘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영업이익은 해외공장 및 램프부분 매출회복으로 당사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
▶ 3Q18에 중국은 현대/기아차 및 GM의 생산감소로 다시 부진할 가능성이 높으나, 미국은 현대차 싼타페 투입으로 회복세 지속 예상
▶ 한국부품사 중 거의 유일하게 중국보다 미국시장 실적비중이 높은 회사. 현대/기아차 미국현지 생산비중 확대, GM의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구조적 성장 예상. 다시 관심을 가져도 좋을 시점

에스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17억337만원으로 전년 동기 3813억8416만원 대비 7.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억3071만원으로 전년 동기 219억409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2억399만원으로 전년 동기 296억2591만원 대비 68.9% 감소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0.25% 하락한 2만2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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