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16일 태평양물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200원으로 유지했다.

태평양물산은 침구류·의류 제조업, 쌀가루·우모(오리·거위털) 가공 사업 운영이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태평양물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OEM과 우모 매출 모두 고성장 중
▶ 3Q18 성수기 OEM 매출 성장 더 강해질 것
▶ 의류 OEM 성장률 독보적, 절대적 관심 필요

태평양물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31억4553만원으로 전년 동기 1843억1797만원 대비 4.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억4958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23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7억622만원으로 전년 동기 61억702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3.90% 상승한 293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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