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16일 매일유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9만4000원 대비 10% 높은 수준이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앱솔루트'로 유명한 분유 및 유음료 제조업체로 유아동 의류 및 용품사업과 기타외식업도 영위다. KB증권 박애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매일유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 영업이익 2.2% 증가, 지난해 High base 부담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마케팅비용 투입되었으나 주력 제품 판매호조에 따라 호실적 시현
▶ 다만 수익성이 뛰어난 조제분유의 국내 영업환경 약화는 아쉬운 상황
▶ 투자의견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유제품업체 중 브랜드력 뛰어나고 실적 흐름이 견조한 점에 주목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3210억2583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4억569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21억5722만원이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2.28% 상승한 8만96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