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16일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다. 흥국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4,537억원(YoY +13.9%), 영업이익은 1,846억원(YoY +12.3%, OPM 4.1%)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
▶ 소재식품: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과 저수익 사업부 축소
▶ 바이오: 주력제품 판가 상승 및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 생물자원: 베트남과 인니 축산 가격 회복에 따른 흑자전환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4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088억원 대비 13.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46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44억원 대비 12.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584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1억4900만원 대비 3,486.2%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CJ제일제당 주가는 전일대비 2.90% 하락한 33만4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