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주력 생산제품은 DRAM, NAND Flash 등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SK하이닉스의 주가는 2016년 5월 저점(25,650원) 이후 2018년 5월 고점(97,700원)까지 280% 급등한 이후 현재 약 23% 수준 하락했지만 여전히 저점 대비 192% 오른 주가
▶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의 경우처럼 최근 주가 하락에는 펀더멘털적 요소 보다는 주가 모멘텀과 수급적인 이슈가 크다고 판단됨
▶ SK하이닉스도 2010년 삼성전자의 DRAM 투자금 확대 이후 2011년 출하량 +50%, ASP -47%, 영업이익 -88%를 기록했음
▶ 주가 모멘텀과 수급에 따른 주가 하락은 일정부분 일단락 됐다고 판단됨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0조3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6922억원 대비 54.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조5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07억원 대비 82.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조3299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4685억원 대비 75.4%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0.40% 상승한 7만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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