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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단체상봉에서 남측 최동규(84)씨와 북측 박춘화(58)씨가 가족사진을 보며 손을 꼭 잡고 있다.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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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산가족 상봉... '다시는 놓고 싶지 않은 손...'
기사등록 : 2018-08-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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