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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목표가 19%↓ 7만9000원 제시-유안타證

기사등록 : 2018-08-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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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21일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9만8000원 대비 19% 낮은 수준이다.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여행사(점유율 24.74%, 2018년 1분기 기준)이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본사 실적은 매출액 1,259억원(+3% YoY), 영업이익 38억원(-57% YoY) 기록
▶ SM면세점의 실적은 매출액 251억원(+12% QoQ), 영업적자 40억원(적지 QoQ) 기록
▶ 핵심 일본자회사 영업이익은 하나투어재팬 23억원, 유아이관광버스 5억원, 스타샵 7억원에 그침.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7.9만원으로 하향 조정
▶ 2H18 연결 영업이익은 138억원(-46% YoY)으로 감소 추정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967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57억7800만원 대비 5.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7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9600만원 대비 15.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72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20일 주가는 전일대비 0.45% 상승한 6만74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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