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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신규 회원 가입

기사등록 : 2018-08-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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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8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05개사로 늘었다. 금투협의 회원은 정회원 272개사(증권56, 자산운용199, 선물6, 부동산신탁11), 준회원 109개사, 특별회원 24개사다.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협회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권용원 회장(가운데)이 4개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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