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홍형곤 영상 기자 =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8 뉴스핌 정책진단’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관하여 우려의 말을 전했다.
추 의원은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이제 실험 할만큼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며 “1년 4개월 동안 경제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라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옳지 않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또한 “야당이 비판하는 문제가 아니라 경제 현장에서 만나는 분마다 걱정하는 문제입니다”라며 정책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추 의원은 “다 같이 경제가 잘 되길 바랍니다”며 “경제 살리는데에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경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랍니다”며 환영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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