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미약품이 지난주(8월20~24일) 6.47% 상승하며, 증권사 주간추천주 가운데 가장 선방했다.
SK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BTK 면역억제제 임상중단과 올리타 판매 중단 등의 악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다”며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되고, 북경한미의 고성장세가 2018년도 실적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6.13% 하락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주 “LCD 패널가격 반등, 3분기까지 안정적인 가격흐름 유지 전망”이며 “3분기 중으로 OLED TV 흑자 전환 기대된다”고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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