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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키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오는 9월 20일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야자키(宮崎)현의 한 부추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방 표 확보를 위해 최근 농촌과 어촌 시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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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재선거 출마 지지 꽃다발 받은 아베 총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