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예능 대부 이경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Mnet에 입성했다.

Mnet은 27일 “이경규가 MC를 맡은 새 예능 ‘더 꼰대 라이브’가 9월 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경규, 김하온, 뉴이스트W 렌, 유병재, 한혜진(맨 위부터 시계방향)이 '더 꼰대 라이브'에 출연한다. [사진=CJ ENM]

이어 “10대 대표 김하온도 MC로 출연한다. 더불어 모델 한혜진, 유병재, 뉴이스트W 렌도 합류해 각자의 시선에서 본 ‘꼰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예능은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안에 흐르는 꼰대 DNA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는 국내 최초 꼰대 감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또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꼰대 기질을 살펴보고 새롭게 진화한 꼰대의 의미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더 꼰대 라이브’는 다음 달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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