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10월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페스티벌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8 Starlight Musical Festival, 주최: PL엔터테인먼트)의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
1년 만에 돌아온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 예매는 27일 양일권 한정수량 2200장이 3곳의 예매처에서 모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뮤지컬 축제임을 증명했다.
[사진=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
주최 측 PL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3회를 맞는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더할나위 없이 감사하다. 관객들의 성원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멋지고 풍성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대표 뮤지컬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2016년 가평 자라섬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을 거쳐 3회째를 맞이한 올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로 장소를 옮겨 더욱 다채롭고 풍부해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스타들과 함께 별빛과 같은 매혹적인 무대를 보여줄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10월20일부터 21까지 이틀간 공연한다. 오는 9월 중 대망의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고 있으며, 추가로 일일권 및 양일권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의 상세한 정보는 공식 SNS채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예스24공연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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