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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손시티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인권 운동가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유가족이 두테르테 대통령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두테르테를 기소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8.08.28 |
saewkim91@newspim.com
필리핀서 마약·총기 소지 한국인 체포…외교부, 영사조력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