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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8-29 14:46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롯데그룹 총수 일가 경영비리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08.29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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