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30일 오전 0시14분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인근 차도를 달리던 BMW 320i 차량에서 화재가 났다.
BMW [사진=이형석 기자] |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A씨(30)가 긴급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보닛 등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차량 엔진 쪽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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