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30일 SPC삼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유지했다.
SPC삼립은 '샤니' 브랜드로 유명한 제빵업체,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다. 흥국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PC삼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제빵: 편의점향 매출 성장으로 외형, 수익개선
▶ 소재: 제빵 부문 실적에 기여하며 전년 기저효과 누릴 것
▶ 신규 냉동 설비를 통해 패티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제품을 연간 3000톤 규모로 생산가능하며, 관련 육가공 사업 매출 확대가 기대
SPC삼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16억1293만원으로 전년 동기 5240억8424만원 대비 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7억28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58억5354만원 대비 5.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8억4872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5419만원 대비 1.7%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SPC삼립 주가는 전일대비 0.78% 상승한 12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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