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청와대가 30일 장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진선미(51)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사진=청와대] |
진 의원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순창여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16년 재선에 성공해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왔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1967년 전북 순창 출생 ▲순창여고 ▲성균관대 법학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제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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