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농심켈로그가 국내 최초로 시리얼에 커피를 접목시킨 ‘모카 그래놀라’를 30일 첫선을 보이고 올해 말까지 30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리얼 시장에서 국내 첫 선보이는 커피 맛 시리얼로 달콤 쌉쌀한 모카 맛과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커피 분말과 코코아로 코팅된 푸레이크에 모카 큐브, 통곡물 그래놀라가 조화를 이루며 풍미를 극대화했다.

농심켈로그에서 올해 두 번째로 한정 판매하는 모카 그래놀라는 제품 패키지에서도 커피 컵 느낌을 물씬 풍기는 세련된 디자인과 눈에 띄는 강렬한 색상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커피향 만이 아닌 실제 커피를 사용한 제품으로 우유와 함께 먹을 때 카페라떼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재미도 더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한국이 세계 7위 커피 수입국인 만큼 커피를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건강한 그래놀라에 커피를 더한 커피 맛 시리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신제품 출시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농심켈로그의 신제품 모카 그래놀라로 색다르고 즐거운 맛의 시리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모카 그래놀라(400g)는 이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쿠팡과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모카 그래놀라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모카 그래놀라. [사진=농심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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