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dms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BNK 풍성한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출은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은행별로 5000억원(신규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씩이다.
BNK금융그룹 홍보모델이 추석을 맞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총 1조 규모의 나눔 대출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BNK금융그룹] 2018.8.31. |
양 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산출금리에서 추가로 금리를 감면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양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중인 중소기업 등으로 업체별 지원금액은 최대 30억원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금융그룹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모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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