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3일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기아차는 현대차 계열의 국내 완성차 업체. 현대차와 함께 국내 시장 과점 중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기아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8/27~8/31일에 해외지역 NDR실시. G2시장 및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질문 집중
▶ 미국시장은 8월부터 의미 있는 인센티브 감소 및 실적개선에 자신감 표명. 중국시장은 판매대수보다는 BEP수준의 수익성에 초점을 두고 라인업재편을 통한 중장기 정상화 목표. 지배구조는 검토 중으로 아직 확정된 바 없음
▶ 미국시장 재고가 7월말로 2013년 수준인 2.6개월까지 하락하였고, 한국시장에서 검증된 신모델이 8월부터 출시. 원/달러 1,100원 정도의 환율에서 분기 5천억원 영업이익 수준의 체력을 회복하면서 업종 내에서 컨센서스 상향이 필요한 유일한 종목
기아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조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3조5784억원 대비 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25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040억4700만원 대비 12.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18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95억9800만원 대비 14.8% 감소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0.31% 하락한 3만20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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