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3일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3500원으로 유지했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5위의 종합 LED 기업(시장 점유율 5.3%)이다.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서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추정 영업이익 219억원(-28.5% YoY)
▶ 2H18년 베트남 공장 가동 효과 기대. 자동차 비중 증가와 특허 경쟁력은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23,500원 유지
서울반도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903억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69억6657만원 대비 8.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5억5389만원으로 전년 동기 240억8778만원 대비 27.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3억8271만원으로 전년 동기 213억6395만원 대비 56% 감소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0.28% 상승한 1만76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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