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국내 1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파라다이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여전히 중국인 VIP 드랍액이 두 자릿수 감소를 하는 상황에서도 상반기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하며 중국인 부재에도 버텨낼 수 이익 체력 증명
▶ 중국인 VIP 드랍액 감소에도 드랍액 내 Mass 비중이 13% → 16~17%로 상향하면서 6~7월 연속 홀드율이 12% 대를 기록
▶ 어차피 중국인 VIP 드랍액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1.8조원의 시가총액을 정당화할 이익 개선은 나타나지 않겠지만, 1-2 완공 후 월별 드랍액 레벨이 5,000억원, 홀드율이 12%대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 연간 500~7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은 충분히 확보해낼 수 있을 것
파라다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10억6565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8억8500만원 대비 2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707만원으로 전년 동기 -273억128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7억1335만원으로 전년 동기 -194억516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0.74% 하락한 2만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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