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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우크라이나 패션위크 '각양각색' 패션쇼…"대세는 개성있는 색상"

기사등록 : 2018-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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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서 평범함을 거부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열렸다. 디자이너마다 다른 색상을 사용해 개성을 표현한 점이 눈에 띄었다고 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일에는 키예프 패션위크를 맞아 기차역에서 열린 야외 색 패션쇼가 화제가 됐다.

◆ 채도 높은 주황: 도시적이면서도 생기있는 느낌 '두 마리 토끼'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테야나 젬스코바(Teyana Zemskova)와 올레나 보로즈비트(Olena Vorozhbyt)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테야나 젬스코바(Teyana Zemskova)와 올레나 보로즈비트(Olena Vorozhbyt)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테야나 젬스코바(Teyana Zemskova)와 올레나 보로즈비트(Olena Vorozhbyt)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테야나 젬스코바(Teyana Zemskova)와 올레나 보로즈비트(Olena Vorozhbyt)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 파스텔톤: 부드럽고 차분한 '오래된 명화' 처럼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다르자 도네스(Darja Donezz)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다르자 도네스(Darja Donezz)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 순백에 올린 푸른빛: 차갑고 당찬 '도시 여자'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올레나 베레즈키나(Olena Barezkina)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 키예프 패션위크에 등장한 디자이너 올레나 베레즈키나(Olena Barezkina)의 작품 [사진=로이터 뉴스핌]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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