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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극심한 경기 불황에 감원 대상으로 결정된 아르헨티나의 공무원들이 법무부 청사 바깥에 모여 울분을 터뜨렸다. 2018. 09.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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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고 통보에 성난 아르헨티나 공무원들
기사등록 : 2018-09-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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