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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5일 부친상…YG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기사등록 : 2018-09-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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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였다”고 밝혔다.

은지원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스핌DB]

아울러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발인은 7일이며,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조의를 표했다.

은지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으며, 오는 10월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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