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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내 피프스 써드 센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CNN 등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범인도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2명은 부상을 입었다. 여전히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오전 9시경 시작됐다. 범인은 피프스 써드 센터 빌딩 짐 싣는 곳으로 진입해 로비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이후 3~4명의 경찰관이 대응했고 총격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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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내[사진=로이터 뉴스핌] |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