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갑을건설이 새 브랜드 '더이음(THEIUM)'을 도입한다.

7일 갑을건설에 따르면 '갑을명가 시티'의 이미지를 이어받아 '행복으로의 끝없는 연결'을 뜻하는 더이음 브랜드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더이음 에메랄드 그린은 움트는 생명의 기운과 사람의 행복을 상징하고 더이음 페이스 블루는 진정한 휴식과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더이음의 공간을 의미한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이번 새 브랜드를 선보이며 갑을건설의 기업 및 상품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젊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촌 오피스텔 사업에 첫 적용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갑을건설은 현재 서울-문산 고속도로, 신분당선복선전철(용산-강남), 동북선경전철 일부구간 민간투자사업과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고덕역 오피스텔 신축 의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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