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교원그룹 ‘교원 올스토리’가 유아의 인성과 언어능력을 길러주는 ‘인성∙언어 동화 반짝달’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성∙언어 동화 반짝달’은 인성을 주제로 구성된 이야기를 풀어낸 동화전집이다. 유아기 필수 요소인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고, 언어 능력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동화 속 사건을 다양한 관점으로 재구성한 애니메이션 QR 영상 ‘만약에 극장’도 눈에 띈다. 아이들은 '만약에 극장'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석해보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으며 ‘스마트 역할 놀이’도 가능하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화놀이, 역할 놀이, 조작 놀이, 재미 놀이 등 언어 발달에 효과적인 다양한 유형을 말 나눔 활동을 즐기며 아이들이 언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교원 관계자는 "이번 전집은 누리과정 의사소통 영역과 언어 능력 진단 도구를 바탕으로 언어 발달 목표를 설정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유아기때 배워야 할 바른 인성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원그룹 ‘교원 올스토리’가 유아의 인성과 언어능력을 길러주는 ‘인성∙언어 동화 반짝달’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09.12 [사진=교원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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