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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소형 주거상품 '더 라움' 다음달 분양..프리미엄 라운지 운영

기사등록 : 2018-09-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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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럭셔리 소형 주거상품 '더 라움'이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급빌라 전문 건축업체인 트라움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오는 10월 선뵈는 '더 라움'의 프리미엄 라운지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더라움 항공조감도 [사진=더피알]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유니트(각 평형 전시 모델)를 확인할 수 있고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분양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 라움은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다.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 357실이 조성된다.

더 라움은 남산과 남향의 한강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청담대교와 영동대교를 건너면 청담동과 바로 연결된다. 이외에도 서울 지하철 2·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이 도보 2분 거리이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

내부는 4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설계로 이뤄졌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구성돼 있어 남산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물과 하늘과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설계된 수영장), 사우나, 북카페로 구성된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에서 조식서비스를 선보이며 발렛서비스(지정된 주차장 관리 요원이 대신 차를 운전해 주차하는 서비스)와 하우스 키핑(공공부문 청결을 비롯한 호텔 전체 시설물 관리)과 같은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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