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민족 대(大) 명절 추석의 정겨움과 풍요로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000억원 판매한도로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0월말까지 마니마니정기예금 만기지급식(기본금리 1.55%)과 이자지급식(기본금리 1.45%)에 12개월 이상 또는 18개월 이상 가입하면 ▲기본우대(한가위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금리 0.45%p) ▲고액우대(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 0.10%p) ▲장기우대(가입기간 18개월 이상 0.10%p) ▲신규우대(신규 고객 0.15%p) 등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0.80%p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경남은행 본점[사진=경남은행] |
우대금리 제공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만기지급식 기준 12개월 이상은 최고 연 2.25% 18개월 이상은 최고 연 2.3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자지급식은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은 최고 연 2.15% 18개월 이상은 최고 연 2.2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대상 상품인 마니마니정기예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국가 및 지자체와 금융기관 제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저축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이의준 수신기획부장은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는 판매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면서 "높은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만큼 서둘러야 참여 가능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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