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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노총 위원장, 文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정상회담 참가

기사등록 : 2018-09-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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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김명환·김주영 양대노총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문별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특별수행원 명단에 노동계와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대 노총 위원장이 합류한다. 또한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방북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왼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당선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18.09.05 kilroy023@newspim.com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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