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류태준 수습기자 = NH농협은행은 19일(수)부터 28일(금)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 NH농협은행 ]

안심서비스는 추석 연휴 동안 영업점 휴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준다.

농협은행이 대여금고를 운영하는 전국 202개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에 문의하면 된다.

kingjo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