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류태준 수습기자 =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기쁘다 추석 오셨네! 추석맞이 신한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 사진 = 신한은행 ] |
신한은행은 아이행복 바우처를 발급하고 ‘신한 아이행복적금’ 또는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300명에게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아이행복 선물상자’는 육아에 필요한 로션, 오일,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응모는 아이행복 패밀리클럽 이벤트 홈페이지(www.familyclub.co.kr)에서 할 수 있다.
아이행복 바우처를 이용하면 만 5세 이하 자녀 명의로 아이행복 적금 또는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때 가입 축하금 1만원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22일부터 5일간 ‘키자니아 SOL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모바일뱅킹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성인 1명과 아동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입장권 또는 키자니아 35% 할인권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행복 바우처를 사용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학대 예방 기금 1천원 기부도 이뤄진다"며, "이벤트 대상 고객이라면 꼭 참여해서 당첨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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