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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

기사등록 : 2018-09-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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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에 대한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7부서 63명 근무)을 운영해 주민불편사항 예방과 각종 민원 및 비상사태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창녕군이 제작한 추석 연휴 종합안내서[사진=창녕군청] 2018.9.19.

7개 분야 대책은 ▲교통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주민불편 해소 ▲비상진료 대책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연휴기간에 가스 및 정비업체, 병의원 정보 및 기타 안내사항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안내서 2000부와 리플릿 4000부를 제작해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 마을 경로당 등에 배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추석연휴에 온가족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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