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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19일(현지시각) 개막한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새로운 전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는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직접적인 쇼 대신 '영상으로 보는' 패션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영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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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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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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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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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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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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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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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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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영상으로 보는 패션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