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류태준 수습기자 = 기업은행이 올해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 사진 = IBK기업은행 ] |
IBK기업은행은 22일부터 하반기 신규 광고 ‘미션수행’ 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람이 기업이다. 기업은행이 동반자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선보인 ‘친구들' 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내놓은 광고다.
이번 광고에는 기업은행이 고객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구성이 담겼다.
모델 이정재가 “누군가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은행은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해결한다. ‘해야 할 일(To Do List)’ 목록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이다.
‘해야 할 일(To Do List)’은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동반자금융의 사업들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단순 자금공급자, 금융조력자 역할의 은행에서 벗어나,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적극 관여해 성공을 돕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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