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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트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프랑스 서부도시 꾸에홍에 사는 필립 질레(67)는 자택에서 악어, 뱀, 거미 등 400마리의 파충류와 함께 사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고 1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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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꾸에홍에서 파충류 400마리와 함께 사는 필립 질레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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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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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 앨리(Ali)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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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 개이터(Gator)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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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코브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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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아나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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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란튤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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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구렁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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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코브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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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만 도마뱀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