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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후 국내증시 방향성 모색… 10月 新주도주 2선

기사등록 : 2018-09-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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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국내외 증시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발표(9월27일), UN총회(9월18일~10월5일),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

북미 정상회담 타진 여부는 다음 주 코스피(KOSPI)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개최된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정상들은 비핵화 노력을 공동으로 인식했으며, 개성공단 재가동 등의 내용이 담긴 ‘9월 평양공동선언’을 채택했으나, 시장의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기는 다소 약했다. 북한과의 경제 협력의 선결 과제인 UN 안보리 대북제재 해제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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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24일 UN 총회에서 한미 정상 회동을 주목할 시점이다. 해당 회동을 계기로 2차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된다면, 비핵화 관련한 세부적인 방안이 도출 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발표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문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문을 통해 UN 대북제재를 언급한다면,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제 시장의 관심사는 중간선거 이전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5000억달러 규모 중 나머지 2670억달러 추가 관세부과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나리오는 중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사안이나, 단기적으로 보면 중간선거 이전 해당 이슈를 부각시킬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2000억달러 품목들과 달리 나머지 품목들은 대부분 소비재에 치중돼 있기 때문이다. 관세 부과 실행 시 미국 내 소비 심리 위축을 야기할 수 있는 트리거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면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본인에게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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