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메가 히트곡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SMTOWN 채널에 게시된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는 지난 23일 밤 11시경 2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로써 엑소는 ‘Monster’(몬스터), ‘CALL ME BABY’ 2개의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중독 (Overdose)’, ‘으르렁 (Growl)’, ‘늑대와 미녀 (Wolf)’, ‘Ko Ko Bop’(코코밥) 등 4개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한류 아이돌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CALL ME BABY’는 엑소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의 타이틀 곡으로, 발표 당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18관왕,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1개 지역 1위, 대만 및 홍콩 음반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해당 앨범은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엑소의 전성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현재 엑소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유닛 활동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멤버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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