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8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에서 '방탄소년단의 한복체험 특별전'이 오는 28일 개막한다.
방탄소년단 한복체험특별전이 28일 개최된다. [사진=강남관광정보센터] |
강남구와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8강남페스티벌은 방탄소년단이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착용한 한복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한복체험 특별전'을 준비했다.
전시는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한류체험관에 마련됐다. 이곳에서 백옥수 한복 디자이너가 제작하고,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선보인 한복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착용한 동일한 한복을 입어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한복체험 특별전은 28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기간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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