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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株】 '날개단 바이오' 내일도 강세… 上삼일제약 후속株 2선

기사등록 : 2018-09-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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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투자주체인 외국인, 기관, 개인들이 일제히 제약·바이오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는 이달에만 3~30%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KRX헬스케어지수는 이달 7% 상승하며 기계장비에 이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으로 등극했다. 제약·바이오업종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이달 12.03%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4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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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삼일제약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아람콜’의 임상3상 진입 임박 소식에 상한가 마감했다. 삼일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이스라엘 제약사인 갈메드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을 개발하고 있다.

아람콜은 현재 미국 FDA 임상2b 진행중으로 상반기 내 또는 3분기 임상결과를 토대로 갈메드사와 함께 국내 임상 3상을 계획 중에 있다.

현재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는 전 세계적으로 시판 승인된 약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장규모가 350억달러로 추정되는 등 개발 완료 시 큰 폭의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연휴 직후에도 바이오주로 대거 수급이 이동되는 모습을 보인가운데, 최근 금융당국이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의 불확실성,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반기 다양한 R&D 이벤트를 고려하면 비중을 늘릴 시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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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삼일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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