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7일 한국자산신탁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4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점유율 2위의 부동산 신탁회사다. 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자산신탁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자신은 각종 시행과 관련 노하우와 더불어 브랜드파워, 입지선정 등 강력한 시너지효과 기대 가능
▶ 최근 리스크 관리 강화로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으나, 높은 ROE를 기반으로 자본력 제고 및 부동산 경기 반등 국면에서 재차 높은 성장성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현재 동사는 18년 기준 PER 0.95배의 저평가 국면에 거래 중이나, 고성장을 통한 이익 Level의 개선 및 안정적 이익 감안 시, 상승여력 충분한 것으로 판단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3.33% 하락한 55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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